강화지역 돼지 다음주부터 수매 재개 _연말 카지노 파티_krvip

지난 6일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출하와 이동이 전면 금지됐던 강화지역의 돼지 수매가 다음주부터 재개될 전망입니다. 농림부 등 방역당국은 강화 전역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 채혈검사를 실시한 결과, 돼지콜레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화군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3개 지역의 위험지역 안 농가 40여곳을 제외한 나머지 농가의 돼지에 대해서는 다음주쯤 가축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출하시기를 넘긴 농가의 과체중 돼지에 대해 다음주부터 수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러나 육상 이동로인 김포지역에도 돼지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돼지 출하를 육로가 아닌 해상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